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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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만드는 부록에 맞는 좋은 이름을 생각해 달라고 했더니 두 개가 들어왔습니다.

하나는 '동화야 놀자!'이고 두 번째는 '이 책 한 번 읽어볼래?'입니다.

다르게 생각한 이름 있으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. 부탁드립니다.

- 김강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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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만돌이 2015.11.24 18:17
    막상 떠오르는 이름은 없고 "이 책 한 번 읽어볼래?"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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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산들마음 2015.11.24 23:06
   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' 이 책 한 번 읽어볼래(요)?' 이고 다르게 생각한 것으로는 ' 선생님들이 권하는 이야기책 보따리'와 '이야기 책 나침반'이요^^
    참고로 예전에 전남 모임에서 신간 동화 소개 자료집을 낼 때 '책 나침반'이라는 이름을 쓴 적이 있어요. 동화를 소개할 때 나침반에 표시를 해주었기에 그렇게 이름을 붙였었는데 이번 부록은 그와는 좀 달라서 어색하려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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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땅감 2015.11.25 14:21
    <선생님이 권하는 이야기책 보따리>가 좋은데 조금 긴 것 같습니다. 이번주말까지 지역회장님들의 의견을 듣고 주말에 결정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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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마니(수원진현) 2015.11.25 14:36
    선생님이 권하는 이야기 책 보따리 찬성입니다. '선생님이 권하는'은 작게 '이야기 책 보따리'는 크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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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땅감 2015.11.26 14:28

    그렇게 하면 되겠군요. 그런데 '권하다'는 1학년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한자말입니다. 될 수 있으면 다른 말로 바꾸고 싶습니다. '들고 다니는'이나 '이고 다니는', '챙겨 주는','함께 싼' 따위의 말들이 있으면 어떨까요?

     혼자 생각으로는 보따리는 친정 부모님들이 챙겨주니까 '챙겨주는'는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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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땅감 2015.11.26 16:23

    박길훈 선생님은 "선생님은 풀어놓은' 이야기책 보따리로 하잡니다. 멋집니다. 이야기를 보따리에 싸다가 풀어서 보여준다는 뜻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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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땅감 2015.11.26 16:24
    김영주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'함께 나누는' 이야기책 보따리로 가자고 하네요. 제 생각에는 둘 중에 하나로 하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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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땅감 2015.11.26 16:28
    이 둘을 모아서, "선생님들이 함께 풀어놓은 - 이야기책 보따리" 어떨까요? 그렇게 하면 최경숙 선생님의 생각에 진현 선생님의 생각에 박길훈 선생님의 생각에 김영주 선생님의 생각이 모두 담기게 됩니다. 여럿이 생각을 모은 것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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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산들마음 2015.11.26 22:52
    "선생님들이 함께 풀어놓은 - 이야기책 보따리"  좋아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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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관리자 2015.11.27 08:12
    네. 이걸로 세종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.
    시간이 걸려도 함께 뜻을 모은 제목이라 더 의미있고 좋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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