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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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했던 대로 어제 누리집 문을 열었습니다.

윤승용 선생님, 박길훈 선생님, 진주형 선생님, 그리고 연영 간사님께서 애를 많이 써주셨습니다.

혹시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, 예쁘게 만들어주신 업체 분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.

어제는 우리 모임이 처음으로 누리집을 갖게 된 역사적인 날이지만, 집안에 제사가 있어서 오늘 아침에 들어왔습니다.

역사적인 때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.

 

아침에 들어와보니 벌써 여러 선생님들이 글을 올리셨습니다.

10년이 훌쩍 넘은 것 같습니다. 우리 모임의 첫 만남이 생각납니다.

그때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합니다.

이제 여기서 시작을 하면 되겠습니다.

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마음이 부풀어 오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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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마니(수원진현) 2015.07.03 14:57
    새 누리집을 축하합니다.
  • ?
    땅감 2015.07.04 08:48
    우리끼리 축하해야 할 것 같습니다. 지난 번 대표자 회의 할 때만 해도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. 그냥 까페를 만들어서 쓰면 될텐데...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. 대표자 선생님들이 그래도 누리집이 있어야 우리 이야기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따랐습니다. 힘들었지만 여러 선생님들이 애를 써서 만들었습니다. 만들고 보니 그때 대표자 선생님들이 말씀을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. 여럿이 같이 간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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